김수현 바지 벗은 사진 공개 "심각한 범죄" 故 김새론 유족 법적 고발

배우 김수현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와 故 김새론 유족을 법적으로 고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3월 20일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해당 입장문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은 김수현 배우와 성인이었던 故 김새론 배우가 교제 중 촬영된 것으로, 사적인 사진이 대중에 공개될 이유가 없다"며 가세연의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를 넘어 사회적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김수현과 가세연 간의 법적 공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세연, 김수현 속옷 차림 사진 공개..협박 의혹까지

출처:가세연

가세연은 지난 3월 15일 방송을 통해 김수현이 속옷 차림으로 설거지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가세연은 "故 김새론 유족의 동의를 받아 공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즉각 반발하며 "김수현 배우의 신체가 촬영된 사적인 사진을 무단으로 공개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이며, 이는 법적으로 강력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수현 소속사는 "가세연이 추가 사진 공개를 예고하며 김수현 배우를 협박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연예인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가세연의 행동이 과연 정당한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가세연 유튜브 바로가기

 

김수현 측, 강경 대응 선언

김수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故 김새론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유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자제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족 측이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을 유출하고, 가세연이 이를 무단 배포함에 따라 더 이상 법적 대응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이 방송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특히 김수현 소속사는 "향후에도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세연이 앞으로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그리고 김수현 측의 법적 조치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故 김새론 유족의 입장

현재 故 김새론 유족 측은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나눈 문자 메시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김수현 측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족 측이 공개한 자료에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는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근거로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가 단순한 교제 이상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유족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강력 반박했다.

 

 

 

출처:가세연

 

 

 

네티즌 반응과 논란 확산

이번 논란이 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을 옹호하는 입장

• "가세연이 또 선 넘었네… 저건 명백한 범죄 아닌가?"
• "연예인도 사생활이 보호받아야 한다. 김수현 측 대응이 옳다."
• "사적인 사진이 이렇게 유출된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을 지지하는 입장

•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면 큰 문제다."
• "유족이 김수현을 고발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이 진짜라면, 김수현 측이 제대로 해명해야 한다."

이처럼 논란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김수현과 가세연 간의 법적 공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법적 쟁점과 파장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인 스캔들이 아닌, 법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

• 사적인 사진의 무단 공개
  가세연이 김수현의 속옷 차림 사진을 공개한 것은 명백한 초상권 침해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이 방송을 통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협박 및 강요죄 적용 가능성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추가 사진 공개를 예고하며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조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현재 김수현과 가세연, 그리고 故 김새론 유족 간의 갈등은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 김수현 측은 강경 대응을 선언하며,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을 고발했다.
• 가세연은 故 김새론 유족의 동의를 얻어 사진을 공개했다고 주장하지만, 김수현 측은 이를 허위 사실 유포 및 범죄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 네티즌들은 두 입장으로 나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법적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연예인 사생활 보호와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는 만큼, 이번 사건이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의 법적 대응과 추가 증거 공개 여부에 따라 사건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신중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방금 뜬 김수현 측 공식 입장문

 

방금 뜬 김수현 측 입장문에서 치명적인 오류 발견